국내 증시가 바닥 모를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18.10월 들어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월간 기준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이후 최대 낙 폭을 보였다. 코스피는 26일 기준으로 10월 들어서만 -13.48% 급락했고, 코스닥 지수도 -19.36%나 주저앉았다. 시가 총액을 기준으로 하면 코스피에서 약 209조8510억원이 줄었고, 코스닥은 51조5290억원이 감소했다. 10월 한 달 만에 국내 주식시장에서 약 261조3800억원의 시총이 증발한 셈이다. 문제는 단기간에 회복될 조짐이 감지되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 오히려 앞으로 한국 경기가 둔화될 것이란 경고등만 깜빡거린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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