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시장 진행 방법

주어진 질문과 선택지를 읽으신 후, 제공된 Wiki를 참고하여, 예상되는 결과와 부합하는 선택지를 골라, 보유하신 크레딧을 투자해 주십시오. 그 다음에는 선택지를 고른 사유에 대한 코멘트를 남겨 주십시오. 다음 질문도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예상되는 결과에 크레딧을 거래한 참가자는 예측 시장에 참가자로 등록되어, 그 게임에 걸린 성과금을 받을 기회를 얻게 됩니다. 우측 상단 프로필 사진 좌측에 있는 "US$" 숫자는 당신이 참여한 게임의 성과금을 전부 합산한 금액 (달러 기준)입니다.

한국 시리즈

KBO 리그의 최종 과정이자 시즌 우승을 결정짓는 시리즈. 야구가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 스포츠인 만큼 국내 모든 스포츠 챔피언십 매치 중 가장 큰 시선과 집중을 받는다.[1] 대한민국 어느 야구 팬이든지 자신이 좋아하는 구단이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더라도, 이 결승전 매치는 모든 야구팬들의 집중을 받는 한국에서 열리는 최고의 프로 스포츠 축제라 할 수 있다. 당연히 광고효과나 마케팅 면에서도 기업들은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한국시리즈의 약칭은 KS 혹은 코시. 7전 4선승제이다. 시즌 우승을 페넌트레이스 1위가 아닌 한국시리즈 승리팀으로 결정하므로, 페넌트레이스보다 한국시리즈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한다[3] 그래도 일단 페넌트레이스 1위를 차지하면 한국시리즈까지 승리하여 최종 우승을 따낼 확률이 통계상 85% 이상으로 높아진다. 준플레이오프 제도가 시작된 1989년 이후 2016년 현재까지(양대리그 제외) 단일리그 1위가 한국시리즈 승리까지 거머쥔 비율은 24/28=85.7%이다. 최종 우승에 실패한 적은 4번 있었는데, 1989년 빙그레(2위 해태가 우승), 1992년 빙그레(3위 롯데가 우승), 2001년 삼성(3위 두산이 우승), 2015년 삼성(3위 두산이 우승)이었다. 이런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페넌트레이스 1위 팀에게는 한국시리즈 직행 및 2, 3, 4, 5위가 피말리는 와일드카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치를 동안[4] 1위 팀은 충분히 휴식, 훈련 및 상대 팀을 분석할 수 있는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애초에 그만큼 강하니까 페넌트레이스 1위를 하는 것이기도 하고. 물론 한국시리즈 승리 팀이 그 해년도 우승으로 결정되는 만큼 페넌트레이스 1위 팀은 막대한 어드밴티지를 받을 자격이 있다. 현재까지 KBO 한국시리즈 최다 우승팀은 KIA 타이거즈(11회), 최다 진출팀은 삼성 라이온즈(17회)이다.

Source: 나무위키